진실의 입 [真実の口] 전문가 리뷰!

이번에는 매직아이즈의 진실의 입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치아가 달려 있는 미지의 펠라홀입니다.


근래 펠라홀의 흐름에 종지부를 찍어버릴 만큼 임팩트가 강한 상품을 매직아이즈가 투입했습니다.

무려... 치아가 달려 있다는 있을 법하면서도 없었던, 떠오를 것 같으면서 떠오르지 않았던 이 혁신. 핫파워즈의 「피학의 아류네 뱀파이어 송곳니」에선 치아 같은 모양이 재현되어 있기는 했지만...

...하지만!!


이번에는 다르다, 정말 달라!!

진짜로 플라스틱 치아가 붙어 있다는, 삽입감이 전혀 상상되지 않는 참신한 시도입니다. 정말 고생해서 만들었을 겁니다.

무게는 약 401g으로 중형 오나홀 중에서도 제법 큼직한 사이즈입니다. 단단함은 보통 정도로, 냄새와 기름기는 적당한 수준입니다. 매직아이즈 특유의 커다란 로고가 눈에 띄네요.

입술의 주름까지 리얼하게 재현했습니다. 입 크기도 어느 정도 실물과 비슷한데, 코가 굉장히 작다는 것이 펠라홀의 재밌는 점인데, 묘하게 밸런스가 잘 맞다는 것이 또 신기하죠.

무슨 괴물 같이 징그러운 모습이 연출되었네요. 치아가 잘 보이도록 열어보고 싶었습니다.


치아는 위아래 각각 4개씩 달려 있으며, 안쪽가지는 재현되어 있지 않습니다. 접착 상태는 적당히 떼어버리려고 하면 뗄 수 있는 정도로, 나름 확실하게 붙어 있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면서 쉽게 떨어져버릴 염려는 없겠지만, 노화되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절대 뒤집지 말라는 경고가 적혀 있으니 단면도를 살펴봅시다. 내부는 이중 구조로, 펠라홀 답게 앞부분엔 혓바닥이 달려 있습니다.


두근두근하는 마음을 안고 가볍게 삽입. 그리고 생각했습니다.


'이거 안 되겠다! 위험하다. 삽입만 해봐도 알 수 있다. 귀두 자극이 엄청 나다!'


로션을 아껴 쓰다가는 페니스가 버틸 수 없게 될 것이기 때문에, 로션을 적당히 추가해서 재도전했습니다.

도중에 통로가 굉장히 좁아지는 구간이 있어서, 후반 부분에서 귀두 대미지가 장난 아니게 강해집니다. 자극은 주로 귀두 뒷부분에 집중되어 있으며, 뭔지 잘 모르겠지만 까끌까끌한 무언가가 꾹 조여오면서 귀두를 자극해 오는 삽입감이었습니다.


싸고 싶은데 마음대로 쌀 수가 없는 귀두 자극의 늪에 빠진 듯한 괴로운 쾌감이 끊임없이 계속되는 삽입감으로, 움찔대는 온몸의 반사 신경과 싸우면서 어떻게든 힘내서 사정한 뒤에는 지쳐서 기진맥진해지고 마는 고자극 오나홀이었습니다. 이 오나홀은 분명 「나만의 성도」와 마찬가지로 슈퍼 귀두 자극 오나홀로 분류될 만한 자극입니다.

"이것이 고자극 오나홀, 그리고 이것이 아까 보여준 고자극 오나홀보다 강한 고자극 오나홀, 귀두 자극 오나홀이랄까"


"그리고 그것을 초월하는..."


"이것이 바로 슈퍼 고자극 귀두 오나홀이다.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군. 아직 이 자극에 익숙하지 않아서 말이다"


"이..이것이.. 정녕 오나홀이란 말인가...!"


안쪽의 자극이 너무 충격적이라서 중요한 치아 부분이 미뤄지고 있었네요. 입구 부분에서 느껴지는 딱딱한 감촉은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했던 새로운 자극이었습니다. 가볍게 물어주는 듯한, 손톱으로 페니스를 살포시 쓰다듬어 주는 듯한 자극이 추가되어, 움직일 때도 딱히 방해될 정도는 아니었지만, 자극 같은 것보다 더욱 중요한 포인트는 치아의 존재 덕분에 상상력이 더 풍부해진다는 점입니다.


"멍청아... 이 세우지 말라고 했잖아..."


이런 대사를 뱉고 싶어질 만큼, 치아의 감촉이 정말 펠라를 받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그런 의미의 펠라치오스러움은 굉장히 훌륭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만, 전체적인 자극은 실제 펠라치오와 다소 거리가 멀었습니다. (실제로는 이렇게 귀두를 강하게 자극할 리가 없겠죠) 펠라치오와 근접한 삽입감이라기보다, 펠라치오를 이미지하기 좋은 오나홀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왜 이렇게 귀두 자극을 강렬하게 해야 했는지는 유일한 의문으로 남겠습니다만, 슈퍼 귀두 자극 오나홀이라고 생각하면 그것도 나쁘지 않겠죠. 자극과 싸우는 귀두 자극 오나홀을 싫어하지는 않지만, 매일 사용하고 싶지는 않기 때문에 ★ 4개 정도가 적당할 것 같습니다. (매일 사용하면 똘똘이가 이상해질 것 같습니다) 치아의 감촉을 맛보고 싶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덤비는 분들은 주의가 필요하겠지만, 「나만의 성도」처럼 고자극 오나홀을 즐기는 분이라면 꼭 사용해 보셨으면 합니다.


추가로 「진실의 입」이라는 이름에 숨겨진 에피소드를 그린 만화가 있었습니다.

제작자 왈 「진실의 입」은 입 모양 피규어입니다. 펠라홀이 아닙니다. 이 입으로 무엇을 할지는 당신의 선택에 달렸습니다! (펠라는 처음이기 때문에 잘 할 수 있을지 불안합니다)


다행이다... 저는 어떻게든 빼냈으니 거짓말쟁이는 아니었나 보군요. 제작자는 펠라홀이 아니라 입 모양 피규어라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